[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존박이 남다른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연애할 때 질투를 많이 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 조금 많이 내려놓는 편이고 독립성도 강한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할 수 있는 최대치에 대해서는 "서로 간의 신뢰가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신뢰가 찼으면 사실 뭐 스킨십 전 단계까지는 다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존박의 쿨한 연애관에 당황한 MC들은 "그러면 밤 12시 넘어서 남사친과 단둘이 술 마시는 것도 가능하냐"고 추가로 물었고, 존박은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과 서장훈은 "이분은 우리 계열은 아닌 것 같다.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 것 같다. 많이 열려있는 사고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남사친과 호캉스를 갔다면 어떻겠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존박은 살짝 당황하며 "호텔에서 1박을 했다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서장훈은 2박이라고 상황을 제시했다.
잠시 고민하던 존박은 "경험상 제가 어디까지 괜찮았냐면 남사친 집에서 여자친구가 자고 거기서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전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단둘은 아니었나보다"라고 애써 상황을 이해하려 했다.
하지만 존박은 "단둘이었다. 같은 침대에서 자지는 않았지만"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한편 존박은 미국 출신으로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살았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휴학 중인 상태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 준우승을 한 후 2012년 미니 앨범 'Knock'을 발매하며 한국에서 정식 가수 데뷔하고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