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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다비치, 각별한 우정 과시

입력 2015-01-21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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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여성듀오 다비치가 8년간 팀의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가 바로 장수 비결이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강민경은 "중학교 때부터 이해리와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해수로 10년 정도를 만난 것 같다. 서로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변치 않는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20대를 강민경에게 바쳤다"는 농담을 던진 뒤 "팀워크와 우정이 우리의 강점이고, 그것이 음악으로도 표현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비치 [사진=헤럴드POP]
다비치 [사진=헤럴드POP]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또 운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헤어지자는 말에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의인화 해 표현한 발라드 넘버다. 후반부를 향할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이해리와 강민경의 보컬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더블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는 그간 미디엄 템포 곡 위주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단 다비치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넘버. 앞선 '또 운다 또'와는 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 타이틀 외에 세 곡은 이해리, 강민경의 자작곡과 공동 작사한 곡으로 채우며 그간 엿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음악성 또한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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