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협업 제품 홍보부터 나무 심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나무를 직접 심기 위해 산에 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죽도에서의 마지막 날 모든 흔적들을 깨끗하게 정리한 세사람은 마무리로 베이스캠프 앞 플로깅을 시작했다. 공효진은 "이걸 다 태웠어. 이걸 어떡하면 좋아"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오늘 무해' 스태프들이 다같이 플로깅을 하며 좋은 의미를 전했다.
전혜진은 "백설이 솔직히 아침에 울컥울컥했다. 약간 마음이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지? 정이 들었나 봐요. 그리고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아니까 더 많이 정을 줬던 거 같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잘 크렴. 약간 그 생각하니까 슬프더라. 내일도 올거 같아 쟤가"라며 헤어져야 하는 백설이에 울컥했다. 다음날 백설이가 베이스캠프를 맴도는 모습이 정리 중이던 제작진에게 발견됐다.
두달 후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E사 마트를 찾아왔다. 물티슈에 관심을 가지는 손님에 다가간 공효진은 "저희가 아이디어해서 만든거다. 세가지가 있다"라며 제품 설명을 했다. 그리고 이천희는 "많이 없어야 인기가 있나 싶어서 많이 가져가실거야"라며 카트에 물티슈들을 담았고, 인기가 많은 물티슈에 뿌듯해했다. 이어 세사람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바뀐 과일 포장 용기부터 김, 치킨까지 확인했다.
공효진은 "새로운 제품 나온게 뿌듯하다 정말"라며 뿌듯해했고, 전혜진은 "더 바뀌겠지 점점"라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그러면 설쯤에 한번 더 와서 확인하자"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L사와의 협업에 공효진은 "한번 회사로 오라고 초대하셨었는데 그거 농담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후 세사람이 직접 L사로 찾아갔다. 공효진은 "디자인 나오긴 나왔네요"라며 천연 펄프와 폐지를 사용해 만든 용기에 관심을 가졌다. 공효진은 "이거 접착은 어떻게 하실건데요?"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태블릿을 꺼낸 이천희는 "저희끼리 얘기했던 부분들을 정리해왔다. 그냥 찾아본거다"라고 말해 직원들이 기대했다. 그리고 이천희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에 공효진은 "점점 어려워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직접 디자인한 삼푸바를 확인하기 위해 세사람이 마트로 향했다. 공효진은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제품의 그림을 올린거다"라며 직접 제공한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했다.
죽도에서 힘들게 10003그루를 모은 세사람이 안동에서 직접 나무를 심기 위해 산을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