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평소 즐겨쓰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마이보그. 티파니의 재등장. 물건 설명하다 갑자기 성대모사를 한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티파니는 "1년 전 이 자리에서 인마이백의 진실성을 보여드렸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시 돌아왔다. 너무 신나고 떨린다. 좋은 거 있으면 더 알려주고 싶다"라며 트래블 백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카고' 전국 투어 때문에 매주 트래블을 다니고 있다. 저는 항상 가벼운 가방과 트래블 백을 갖고 다닌다. 이 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많이 들어가고 칸이 나뉘어 있어서다"라고 설명했다.
화장품을 소개하며 "수정하기 좋은 팩트다. 평상시에는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안 쓰는데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가 점 찍기와 애교살 그리기다. 그래서 코에 점을 찍는다"고 시범을 보였다.
휴대폰 케이스를 보여주며 "저희 강아지가 있는 케이스를 쓰고 있다. 오랜만에 휴대폰을 소중하게 쓴다. 요즘 자주 쓰는 앱은 디즈니+다"라고 말했다.
또 티파니는 "최근 광안리를 갔는데 목포에 노래방 택시가 있더라. 15년 동안 무사고 베스트 드라이버 표시가 있는 기사님이 등장하셨는데, 안에 디스코볼이 돌아가더라. 다비치의 '8282'를 열창하며 호텔로 갔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고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음악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베개, 대본, 마사지볼, 커피 캡슐 등 여러 가지를 보여줬다. 티파니는 "특이한 거는 라면 포트다. 대기실에 가면 선배님들한테 꼭 라면 포트가 있더라. 라면을 끓여 먹거나 달걀을 삶아 드시더라. 물을 가득 채워놓고 오일을 넣으면 방 전체가 촉촉해진다"라고 전했다.
헤드폰을 보여주는 티파니는 "얼마 전에 제 주변에 이걸 끼고 '우와, 이거 구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정경호 오빠다. 오빠 이거 못 구한다. 잇템이다"라고 했다.
모두가 소개하는 걸 반대했다는 아이템으로 게임기를 꺼냈다. 티파니는 "미국에 있을 때 이걸 통해서 써니랑 자주 만났다. 협동 플레이 게임을 좋아한다. 이걸 하다보면 6시간이 지나가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티파니는 "다들 이맘때쯤 '브리저튼' 안보셨냐. 저는 그걸 보면서 섹시한 잠옷을 찾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잠옷을 선물받았다"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티파니는 "꼭 가져가야 할 세 가지는 휴대폰 케이스, 지갑, 가방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