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함은정X김진엽 관계 허락 "당당하게 만나"(종합)

입력 2021-12-24 20:25:47
    • 복사완료!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심혜진이 함은정과 김진엽의 관계를 허락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맹옥희(심혜진 분)가 오소리(함은정 분)와 박하루(김진엽 분)를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희옥(황신혜 분)은 오광남(윤다훈 분)에게 "왜 내가 못 할거 같아? 내가 어디 사는지 다 말할거야. 옥희한테 내가 다 말할거라고"라고 소리쳤다. 그런가운데 맹옥희가 박희옥이 살고 있는 주소를 알게됐다. 맹옥희는 "진달래 아파트야. 여기 사는구나. 그래도 지새끼 한테는 어디 사는지 알려줬나보네"라며 박하루가 보낸 문자에 만족해했다. 하지만 문자를 보낸 것은 조경준(장세현 분)이었고, 박하루의 문자 기록을 지웠다.

조경준은 박하루에게 "윤아가 꽈배기에서 한 게 뭐가 있다고 윤아 정말 잘 잘랐어"라고 말했고, 박하루는 "그건 우리 뜻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술에 취해 오소리를 찾아간 강윤아(손성윤 분)는 "10억 투자 들어왔다는 말 나한테 안했잖아. 돌려놔. 내 지분 다시 돌려놓으라고"라며 행패를 부렸고, 오소리는 "안돼. 내 뜻이 아니니까"라며 10억을 투자한 넥스트에서 100만원을 투자한 강윤아와 똑같이 10% 지분을 갖는다는 것을 싫어했던 것.

박희옥은 오광남에게 "비록 나 맞고 살았지만 뉴욕에 있는 동안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집에서도 길을 잃을만큼 엄청 큰 집이었다고. 그때는 그게 너무 부질없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것도 그립네. 적어도 그 인간 사업 망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개망나니는 아니었어. 그래도 그 인간은 나랑 끝까지 살려고 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미국으로 돌아가야겠어. 한 3박4일 맞으면 받아주겠지"라고 쏟아부었고, 오광남은 "좋아 그렇다면 이 집 너 줄게. 나 그렇게 찌질한 사람 아니야. 네 이름으로 명의변경 해줄테니까 너 다시는 미국으로 간다는 소리 하지마"라며 박희옥을 달랬다.

박하루 집에 찾아간 맹옥희는 "소리한테 얘기 들었어. 너희들 서로 사랑한다며. 언제부터야?"라고 물었고, 박하루는 "서로 고백한건 얼마 안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맹옥희는 "참 빨리도 고백했다. 젊은 애들이 뭐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살았어? 넌 그게 문제야 웃고 싶어도 참고 울고 싶어도 참고 소리가 좋으면 좋다고 왜 말을 못해. 왜 눈치를 봐. 내가 그렇게 살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라고 다그쳤다.

이어 맹옥희는 "넌 나한테 아들이랑 같아. 앞으로 내 앞에서 눈치 보지 말아. 부모 자식간에 왜 눈치를 봐. 당당하게 서로 만나. 너희 엄마 아직 모르시지? 엄마한테도 말씀드려 서운해하시겠다. 네 엄마랑 사돈 될 생각하니까 나 벌써부터 웃음이 난다. 이모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기뻐.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애들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니까"라고 두사람을 응원했다.

맹옥희는 오회장(황범식 분)과 김순분(박혜진 분)에게 "소리하고 하루하고 서로 사랑한대요. 그동안 애만 태우다가 이제야 고백했나봐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맹옥희는 "저는 소리가 애정 없는 사람하고 정략 결혼하는거 원치 않는다. 저는 제 딸이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는 걸 보고 싶다. 제발 두 아이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박하루와 오소리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빌었다.

한편 맹옥희가 오광남과 박희옥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