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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X한기웅, 子 혈액형에 당황..정성모 "어떻게 O형이?"[종합]

입력 2021-12-24 1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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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캡처
'두 번째 남편'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오승아와 한기웅이 태양이 혈액형 공개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는 지수원이 가족들 앞에서 태양이의 혈액형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엄현경 분)는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우리 새벽이 돌려줘"라고 말했다. 이에 윤재경은 "알겠다. 대신 우리 아빠 충격받지 않게 조금만 기다려줘라"라며 무릎 꿇고 애원했다.

그러면서 "태양이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냐. 태양이는 널 엄마로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라고 강조했고, 봉선화는 "그건 네가 걱정할 일 아니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 태양이 걸고 허튼짓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후 가족 저녁 식사 시간에 주해란(지수원 분)은 윤대국(정성모 분)에게 태양이가 유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혈액형이 Rh-O형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대국이 "우리 가족 중에 O형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나오냐"라며 의아해하자 문상혁(한기웅 분)은 자신이 O형이라고 거짓말했다. 윤재민(차서원 분)이 "회사 건강검진에서 B형으로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으나 문상혁은 끝까지 시치미를 뗐다.

주해란은 윤대국에게 향후 회사에서 진행될 건강검진 때 가족끼리만 따로 검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주해란은 "가족들 결과는 꼭 나에게 먼저 줘라. 그래도 내가 이 집 안주인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재민은 봉선화에게 "새벽이 찾으면 친엄마한테 연락하는 거 어떻겠냐. 새벽이한테 새로운 할머니가 생기는 것일 텐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봉선화는 깊은 고민에 빠진 표정으로 "생각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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