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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구레나룻, 그냥 빨리 자란다" 기안84, 유치원생 때부터 같은 머리

입력 2021-12-24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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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유튜브 캡처
기안84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기안84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얘기했다.

24일 기안84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기안84 헤어 월드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오늘의 콘텐츠는 기안84의 헤어스타일 연대기와 월드컵이다. 이제 남의 것도 막 훔쳐오고 있다. 월드컵을 말년이 형이 만든 건 아니지 않나. 피파에서 만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는 유치원생 때부터 이 머리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머리였다"라며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머리는 스포츠 머리다. 이발소 가면 전형적으로 해주는 머리다. 깔끔한 스포츠 스타일이다. 저는 그래서 스포츠가 싫었다. 억압의 상징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군대까지 이 머리였다"라고 말했다.

구레나룻을 기른 이유에 대해 "저도 자르면 좋다. 그냥 빨리 자란다. 저도 미용실 가는 거 좋다. 근데 가는 시간과 마음에 안 들었을 때 그런 것들을 혼자 해결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헤어스타일 월드컵을 시작했다. 최강창민과 몬스타엑스 주헌 머리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한 기안84는 "최강창민 머리가 마음에 든다"라고 하며 몬스타엑스 주헌 머리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골랐다. 쉼표머리를 마음에 들어한 기안84는 "서강준 머리를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헤어월드컵을 한 기안84는 "머리는 사실 뭐 중요하지 않다. 땅이 좋아야 나무가 자라지 않나"라며 두피를 공개했다.

기안84는 머리를 감은 뒤 드라이기를 꺼내 "저는 사실 드라이기를 안 쓴다. 사실 신발 빨고 빨리 말릴 때만 쓴다"라며 말린 뒤 깨끗해진 머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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