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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학교 2021' 김요한, 조이현과 연애 시작…추영우 "축하해"

입력 2021-12-30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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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학교2021' 방송캡쳐
KBS2 '학교2021'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요한과 조이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전날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공기준(김요한 분)이 진지원(조이현 분)과 연애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기준은 "내일 부터 같이가. 점심에 밥도 같이 먹고 저녁에 알바 끝나고 집에 같이 들어가"라고 말했고, 진지원의 "뭐하자는 건데"라는 물음에 "사귀자는 건데. 너 좋아한다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지원은 "일단 학교에서는 티내지 말자"라며 비밀로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진지원은 공기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공기준과 첫 데이트에 진지원은 "진짜 현실감 없다. 우리가 진짜 사귄다고? 좋은데 너무 좋은데. 근데 뭐가 달라진거지? 물론 서로 마음을 알았으니까 그건 진짜 좋은데 뭐가 달라졌냐 이거야"라고 말했고, 공기준이 조심스레 진지원의 손을 잡고 "이러면 좀 다른가"라고 말했다.

강서영(황보름별 분)을 따로 부른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는 "진성대가 목표라고? 이제 곧 고3인데 입시 준비는 잘 되고?"라고 물었다. 이에 강서영은 "저 왜 부르셨어요?"라며 경계했다. 이어 구미희가 대학 입시를 조건으로 "네가 영주가 화분 던지는 걸 봤다던데? 네가 정영주의 범죄 사실에 대해서 증언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공기준은 정영주(추영우 분)와 자신의 문제로 눈치를 보는 진지원에 "근데 우리 왜 비밀로 해야 되는거야? 잘못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물었고, 진지원은 "몰라. 그냥 그래야 될 거 같아"라고 답했다. 이에 공기준은 "난 알거 같은데? 기다려봐. 내가 해결할게"라고 말한 뒤 정영주를 찾아갔다.

공기준은 "지원이랑 나 이제 그냥 친구 아니다. 사귀기로 했어"라고 밝혔고, 정영주는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 별로 축하는 못해주겠는데. 너 그거 얘기하려고 이 밤에 달려온거냐?"라고 답했다. 이에 공기준은 "너한테 제일 먼저 얘기해야 될 거 같아서. 내가 잘 할게"라고 말했다. 이후 정영주는 진지원에게 받은 초콜릿을 형 정철주(서재우 분)에게 주며 마음을 정리했다.

공기준은 진지원에게 남자친구가 누구냐며 몰아붙이는 반 친구들에 "우리 사귄다고 그러니까 내 여자친구 그만 괴롭혀라"라며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영주는 "축하해. 난 네가 좋아보여서 좋다. 공기준은 마음에 안 들지만. 편하게 지내자 전처럼 괜찮지?"라며 진지원을 축하해줬다.

공기준을 기다린 정영주는 "오늘 경민이네 이사갔어. 아줌마가 이거 너 주라더라"라며 매달을 건넸다. 정영주는 "왜 말 안했냐? 너 경민이 장례식 왔었다며. 내가 경민이네 장례식장에서 2박3일 동안 제일 많이 한 생각이 뭔 줄 알아? 네가 언제 올까. 왜 안오지? 오겠지. 설마 안오나? 내내 그 생각만 했어. 기다렸다고"라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한편 고백할 생각해 들떠있는 고은비(서희선 분) 앞에 지호성(김강민 분)이 아이를 안고 나타나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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