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빌런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오마주한 장면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 특히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리자드', '일렉트로' 등 같은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으로 연결되는 장면들이 많다. 이러한 장면들이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부추기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해 “이 영화는 여러 번 봐야 한다. 심지어 제가 출연한 건데도 놓치는 것이 있었다”며 “여러 층위가 있는 작품이고 추억을 상기시키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명품 연기도 N차 관람을 유발하는 포인트로 자리한다.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관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고,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을 각각 연기한 알프리드 몰리나, 윌렘 대포는 약 20여년의 세월이 지나서도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는 힘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톰 홀랜드 역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영화의 축제 같은 작품이다”고 밝혔다.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