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영철(가명)의 군대 후임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가 그에게 작심 댓글을 달았다.
최근 영철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A씨는 "선배님께서 인스타에 인스타그램에 동료 선후임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올린 게시물들을 삭제 요청드리려고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저 포함 여러 선후배들이 인스타 DM으로 많이 연락드렸는데 확인을 안 하셔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남기게 됐다"라며 "선배님이 게시물에 거론한 선후임들이 많이 불편하다고 하고 있다. 삭제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 선배님과 엮이긴 싫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제가 총대 메고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적었다.
이어 "죄송하지만 부디 인스타그램에 707 선후배 거론한 게시글 삭제 부탁드린다. 특히 '더 솔저스' 관련 인원은 꼭 삭제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 11일 영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특전사 출신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SBS 예능 '더 솔져스'에 출연 중인 출연진의 사진을 올리며 "멋지다 내 후배"라고 적기도 했다. 이에 같은 특전사 출신 선후임들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
앞서 영철은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인 정자에게 강압적이고 무례한 태도로 일관해 비난을 받았다. 이후 그가 올린 SNS 게시글이 정자를 비하하는 듯 해석되어 논란을 키웠다. 정자 역시 SNS에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었던 건 사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영철은 "저만의 모습을 표현했던 말투, 어투. 불편하게 보여드린 모습이 있으셨다면 그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영철은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의 SNS에 "ㅜㅜ외롭고 우울해 보임" "살쪘당ㅋㅋ연아야"라는 댓글을 달았던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비난 받았다. 이에 2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팬으로서 좋아하니까 동생이고 해서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며 "살이 좀 쪘으니까 쪘다고 얘기한건데 기사에서는 오바되게 악플을 달았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