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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이혜리, 유승호에 밀주꾼 들켰다…"술을 빚은 게 죽을 죄요?" 울분

입력 2021-12-28 2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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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화면 캡쳐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승호가 이혜리의 정체를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꾼이란 사실을 알게 된 남영(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영은 강로서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일들을 벌이는 거요? 아니지 애초에 생각이라는 게 있으면 그런 일들을 벌이지 않지”라고 어이 없어 했다. 강로서는 남영의 다친 손을 씻겨 주며 아프냐고 물었다. 남영은 “당연히 아프지 안 아프겠소?”라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

강로서는 “뒷방 도령은 왜 이랬소. 이렇게 될 거 알면서 맨손으로 칼을 잡았소?”라고 물었고, 남영은 방법이 없었다 말했다. 강로서는 자신 또한 빚을 갚을 방법이 없어 그랬다며 “그 금령이라는 게 도대체 뭐요? 고작 술을 빚은 게 죽을 죄라는 거요?”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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