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노는브로(bro) 2’에서 박용택과 백지훈, 조준호가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어제(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는 딸 솔비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박용택과 순두부 이미지 타파를 위해 고강도 운동인 크로스핏에 도전한 백지훈, 조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등장부터 아빠 박용택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브로 삼촌들의 시선을 강탈한 솔비는 제주도 국제학교 입학 전날 아빠와 함께 학교 탐방에 나서며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용택은 훌쩍 큰 솔비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글썽이던 것도 잠시 직접 교복 다림질을 하고 단체 생활 꿀팁을 전하는 등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으로 딸의 첫 홀로서기를 준비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학교 클럽 활동을 위해 배구 연습에 매진 중인 딸을 위해 현역 배구 선수 임성진에게 영상 통화를 건 박용택은 솔비의 자세를 봐줄 것을 부탁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 앞에서 배구 실력을 뽐내게 된 솔비는 ‘만능택’ 아빠 못지 않은 운동신경과 승부욕으로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솔비를 향한 브로들의 현실 조언이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조준호는 “뭐든 적당히 중간 정도만 해야 한다”며 기숙사 단체 생활 꿀팁을 전수해주는가 하면 전태풍은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라며 깔끔한 조언을 덧붙여 훈훈함을 전했다.
박용택이 딸의 홀로서기 준비를 하며 눈물을 삼킬 무렵, 백지훈과 조준호는 고강도 운동인 크로스핏으로 순두부 제거 프로젝트에 도입하며 피눈물을 흘렸다.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던 백지훈이 운동 도우미 조준호와 함께 체지방을 태우는데 특효약이라는 크로스핏에 도전장을 내민 것. 무엇보다 ‘강철부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출신 정해철이 두 사람을 위한 특별 크로스핏 코치로 나서 순두부 제거 프로젝트의 재미를 더했다.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힘들기로 유명한 로잉머신까지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인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하체 근력을 위한 백스쾃을 비롯해 버피, 밧줄, 풀업까지 연달아 7세트를 완주한 두 사람은 바닥난 체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김치처럼 바닥에 널브러져 폭소를 안겼다. 운동을 모두 마친 후 조준호는 “멈춰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라며 개운한 소감을 전하며 크로스핏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순두부표’ 다이어트 식단까지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부 유부초밥부터 해독주스까지 전부 백지훈이 직접 준비한 것이라고. 특히 조준호를 기절시킬 만큼 맛있던 백지훈 표 두부 유부초밥이 스튜디오의 브로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완벽하게 자극했다.
이처럼 ‘노는브로 2’에서는 박용택 부녀의 아쉬움 가득한 이별 이야기와 백지훈, 조준호의 눈물겨운 미모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딸이랑 아빠가 붕어빵”, “박용택 선수 아내 너무 예쁘다”, “박용택 최고 멋짐”, “조준호 멋있다”, “메달리스트는 다르구나”, “죽지 않은 국대 실력”, “백지훈 너무 귀엽다”, “오늘 너무 재밌다”, “백지훈 요리하는 거 섬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운동 선수들의 즐거운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