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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모니카 "팬들 선물 넘쳐 거실 못 걸어다녀"..가비 "매니저 생겨 신기"(종합)

입력 2021-11-04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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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댄서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스우파'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특별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은 '스우파' 출연 전 서로의 출연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니카는 '스우파' 촬영 전날 에피소드를 꺼냈다. 모니카는 "전날 리정이를 만났다. 정말 친하다. 평소에 집도 놀러가고 하는데 그날 리정이가 정말 뻔뻔하게 '제가 바쁜 게 생겨서 그거 마무리 하고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다음 날 딱 만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리정은 "두 팀은 (출연할 것을) 예상했다. 그런데 방송 전날 언니들을 만났는데 얘기를 안하시길래 '촬영장에서 봬요'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립제이는 "여우 같은 계집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모니카는 립제이가 죽으면 따라죽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이를 언급하자 모니카는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가 효원이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립제이에게 "모니카가 죽으면 따라 죽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립제이는 "나는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살게. 그걸 언니가 바랄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 청취자는 '스우파'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궁금해했다.

가비는 "운전을 제가 안한다는 게 크다. 원래 힘들게 운전하고 메이크업을 다 했다. 이제는 매니저님이 생겨서 운전해주시고 메이크업 실장님이 메이크업 다 해주신다. 스스로 안 한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미소지었다.

리정은 "나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는 게 제일 달라진 점"이라며 "원래 편하게 다녔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강남에 갔다가 본의 아니게 미니 팬미팅을 했다"면서 "저희가 사인할 일이 없는데 사인을 많이 한다"면서 "이런 요청을 할 줄 모르고 첫 사인을 요청받은 날 즉흥으로 만든 걸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카 역시 이를 공감하며 "가비아 있을 때 첫 사인 요청을 받았다. 가비는 본명인 신가비를 한글로 쓰고 저는 모니카를 영어로 썼다"고 했다. 가비는 "요즘은 그게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아서 '당신은 멋져'라고도 써준다"고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립제이는 팬들의 선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선물을 되게 많이 보내주신다"라며 "팀을 한 지 13년이 됐는데 저희 둘이 굿즈가 없었다. 그런데 팬분들이 만들어보내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어 모니카는 "저희 집을 딱 들어가면 일상 중에 하나가 자기 전에 선물을 뜯는 거다. 왜 뜯을 수밖에 없냐면 거실에 걸어다닐 공간이 없다. 선물 정리하고 편지 나누는 걸 매일 하지 않으면 이사를 나가는 집처럼 보일 것"이라고 해 놀라게 했다.

또 "어제 횟집을 갔는데 진짜 비싼 회를 두 번이나 서비스를 주시더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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