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의 신사동 건물 매입을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도겸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상 5층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겸이 해당 건물을 8월 13일 매입했으며, 건물 매입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법인까지 설립했다는 것.
도겸의 법인 소재지는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한 일반 가정집으로 적혀있었고, 사업목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영화·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경영 컨설팅 및 공공 관계 서비스업, 사무 지원 서비스업, 통신판매업, 부동산 관리업, 부동산 매매업, 부동산 임대 및 전대업이라고 명시돼 있다.
앞서 일부 연예인들이 법인 명의로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 뒤 비싼 갚에 되팔았던 사례가 있기에 이번 도겸의 건물 매입 소식에 대해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도겸이 건물을 되팔지 않고 실제로 사업을 진행했다면 투기로 볼 수 없으나 그가 사업을 진행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도겸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최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활동했다. 세븐틴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미니 9집 'Attacca'는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세븐틴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이번 도겸의 의혹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연 도겸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겸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주인공 아더 역을 맡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