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금보라에 진심어린 마음 전했다 "저 좀 도와주세요"(종합)

입력 2021-11-05 2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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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다감이 금보라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 오해를 풀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나선덕(금보라 분)과 오해를 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초희는 엄마 오장금(양미경 분)의 전화에 "괜찮으실거야. 아무래도 우릴 들어오게 하려고 그러신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오장금은 "잘 신경써드려"라고 당부했고, 서초희는 "엄만 엄마 몸부터 챙겨요. 가게 일 무리하지 마시고"라며 엄마를 걱정했다. 이를 듣던 오풍금(조은숙 분)은 "아들까지 뺏길까봐 속이 뒤집히셨구만. 언니 전생에 부처님이었어? 어쩜 그렇게 다 참고 있어. 무자식이 상팔자지"라며 투덜댔다. 이어 서보리(윤다영 분)는 오장금의 서초희와 강남구(한상진 분)의 짐을 가져다 놓으라는 심부름에 혼자가기 그렇다며 오풍금을 끌어들였다.

나선덕은 "해외 사업 투자?"라고 말했고, 강석구는 "언제까지 이 구질구질한데서 살려고. 포기할거야? 여기가 엄마 인생 마지막 집이 될텐데? 정말 돈 없어? 이 집 보증금은 얼마나 되나?"라며 나선덕과 집에 관심을 가졌다. 이어 산책을 나가던 나선덕이 짐을 챙겨 온 오풍금, 서보리와 마주쳤다.

오풍금은 멀쩡해 보이는 나선덕에 "편찮으시다더니 멀쩡하시네요 사돈어른"라며 놀랐고, 나선덕은 "아팠던거 맞다. 지금도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보리는 "우리 언니한테 사과는 하셨죠? 당연히 사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말했고, 나선덕의 "내가 리안 엄마한테 뭘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요?"라는 답에 오풍금은 "우리 초희가 억울하게 오해받고 자기 엄마한테 따귀까지 맞았잖아요"라며 반박했다.

나선덕은 "본인이 다 자초한 일이지"라며 서초희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했고, 이에 서보리는 "좋아요 저도 다 생각이 있다. 어디가세요 깜빵 동기님. 화투치다가 우리 다 같이 경찰서 간거 초희 언니가 알면 어떻게 되려나. 이모 언니한테 다 털어 놓을까? 아 맞다. 이건 동기 님께서 갖고 올라가시죠. 만약 버리거나 하면 아시죠?"라며 서초희와 강남구의 짐을 떠넘겼다.

이를 알게 된 오장금이 화를 내자 서보리는 "자꾸 이렇게 초희 언니 괴롭히면 경찰서 잡혀간거 다 불거라고 그랬어"라고 덧붙였다. 오장금은 "얘들이 정말 왜 또 분란을 일으키고 왔어"라며 화를 냈고, 서보리는 "우리가 자꾸 수그리가 되니까 사돈어른이 언니랑 우리를 무시하는거야. 큰소리 칠때는 쳐야 초희 언니도 당당해질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서초희는 나선덕과 오해를 풀기 위해 그날의 일을 설명하며 "오해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죄송해요 어머님. 많이 서운하기도 한다. 그렇게 의심스러우셨으면 저랑 먼저 얘기를 하셨으면 해서요. 어머님도 지금처럼 민망한 입장이 아니셨을거 아니예요. 제 얘기는 전혀 안 들으시고 친정 식구들한테 다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그런 부분이 많이 서운하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서초희는 "단 한순간도 우리 가족들한테 부끄러운 일 한적 없다. 앞으로도 그럴거다. 그리고 저 진짜 잘 살고 싶어요 어머니. 어머님 잘 모시고 리안 아빠 내조 잘하고 우리 리안이 아주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 그러니까 어머님이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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