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지리산 내 범죄를 알려주는 주지훈의 환시 증상이 사라졌다.
7일 방송된 tvN토일드라마 ‘지리산’ (극본/김은희, 연출/이응복, 박소현)에서는 환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 내에서 독이 든 요구르트와 감자 폭탄 테러로 사람들을 죽게 한 이세욱(윤지온 분)이 덜미를 붙잡힌 후 지리산에서 사라진 가운데 현조는 “이세욱 씨는 어디로 간 걸까요?”라며 궁금해 했다. 이강은 “요즘 뭐 안 보여? 몇 달 동안 보인다는 얘기 안 했잖아”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그 이후론 안 보이네요”라는 현조의 말에 “다행이네”라고 말했다.
현조는 “몇 시간만 있으면 비번인데, 즐거운 크리스마스까지 낀 황금연휴인데 뭐 할 거예요?”라고 화제를 돌렸지만 이강은 “크리스마스 징글징글하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강과 현조는 동료들의 부탁으로 인해 크리스마스에 비담 대피소 근무를 대신하게 됐다. 이강은 현조에게 “나도 나지만 너도 참… 크리스마스인데 약속도 없어?”라고 혀를 찼다.
두 사람은 “누가 유실물 찾으러 오기로 했대, 메모해놨으니까 확인해 보라”는 박일해(조한철 분)의 말에 유실물을 찾으러 올 등산객을 기다리며 대피소 근무를 했다. 이강은 지리산에서 첫눈을 맞이한 현조에게 “죽기 딱 좋은 날씨”라고 알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