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티아라가 소속사의 지원 없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8일 딩고를 통해 티아라의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으며, 오랜만의 단체 티저 이미지로 대중들을 반갑게 했다.
티아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음원을 발매한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열세 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티아라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약 5년 4개월 만에 1위를 거머쥐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내 이름은?' 활동을 끝으로 티아라의 완전체 활동은 볼 수 없게 됐다. 각자 소속사도 달랐기에 완전체 활동이 쉽지 않았을 터. 대신 티아라는 JTBC '아는 형님', SBS '문명특급', tvN '온앤오프' 등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에 4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는 티아라의 가수 활동을 기대했던 팬들과 대중에겐 희소식이다. 지난 7월 티아라는 데뷔 12주년 기념 V앱 라이브 방송에서 컴백을 예고했던 바.
당시 방송에서 티아라는 "저희를 기다리는 분들이 되게 많다. 4년이 흘렀는데, 저희가 지금 시기가 좋아서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날 때마다 항상 이야기를 했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부딪힌 게 많았다.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컴백한다"라고 했다.
이어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면 첫눈 오기 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끼리 회사 없이 움직이니까 굉장히 바쁘다"라고 하며 회사의 지원 없이 준비 중임을 알렸다.
신곡 발매 소식 보도 후 티아라 멤버들 역시 각자의 SNS에 단체 티저 사진과 함께 "첫눈 아직 안 왔지?"라고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티아라는 히트곡 제조기인 조영수, 안영민 작곡가의 곡을 받아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12주년을 기점으로 컴백해 활동할 티아라의 모습이 기대된다.
티아라가 걸그룹의 레전드답게 이번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