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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오겜' 박해수, 달고나 만들다 불 낼 뻔..뽑기까지 완벽 성공→"당뇨 조심"

입력 2021-11-09 2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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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해수가 달고나를 만드는 것에서 모양을 뽑는 것까지 도전했다.

9일 B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해수 덕분에 조금 많이 따뜻해진 BH'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서 박해수는 스태프로부터 상황극을 요구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게임 초대장을 받은 박해수는 게임에 참여하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박해수는 웃음을 참고 게임 장소로 이동했다.

박해수는 "나 서울대 조상우다. 경영학과 수석 졸업"이라며 과몰입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너 어디 학교야. 몇 학년 몇 반이야"라면서 가면을 쓰고 있는 스태프한테 물으며 연기력을 낭비하기도 했다.

박해수는 '오징어게임'에서 입었던 '218번'이 적힌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받았다. 옷을 갈아 입은 박해수는 준비된 달고나 키트를 이용해 달고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도 안 해봤다 사실은. 어떻게 하는 거냐"라면서 걱정했다. 그리곤 "원래는 만들어주지 않았냐"라면서 진짜 '오징어게임'과 비교하면서 갸웃거렸다.

박해수는 이내 설탕을 녹이면서 달고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력이 너무 강해 설탕이 빠른 속도로 녹자 당황했다. 설탕이 다 녹자 박해수는 한 꼬집 정도 필요한 베이킹소다를 들이 부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안 돼"라면서 경악했다. 결국 달고나는 빠르게 부풀어 올랐고 결국 불이 붙는 지경이 이르렀다.

하지만 박해수는 태연하게 "됐어"라면서 망한 달고나를 판 위에 쏟았다. 당황했음에도 그는 연기를 이어가며 "탄내가 너무 난다. 나도 가면 좀 달라"라고 말했다. 결국 잠시 촬영이 중단되었고 상황극을 버리고 본격적으로 달고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수는 조상우가 아닌 본캐, 자신으로 돌아와 차분하게 달고나를 만들겠다고 소개한 후 집중했다. 그는 "어렸을 때 동네에서 많이 했다. 성공을 안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달고나가 누름판에 붙어 결국 두 번째 시도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실패를 직감하고 "얼마나 이게 어려운지 체험해보고 있는"이라고 덧붙였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병아리 모양을 찍는 단계까지 성공한 조상우는 바늘로 뽑기를 해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박해수는 "여러분들 당뇨 조심하세요"라고 재치있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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