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문세윤 "20살까지 평발인 줄 알고 살아..알고 보니 살이었다"(종합)

입력 2021-11-08 1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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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투쇼' 캡처
SBS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문세윤이 20살까지 평발인 줄 알고 살았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함께한 가운데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태균은 "충격적이다. 홍윤화씨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가 왔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 됐는데 5kg 빠졌다"고 자랑했다.

문세윤은 "원래 인생은 다이어트의 반복이다"라고 반응했다. 홍윤화는 "심진화씨랑 저랑 매달 쪘다가 빠졌다 해서 기사가 난다"며 "확실히 목소리 텐션도 올라가고 건강해진다"며 변화를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은 "홍윤화에게 옷을 선물을 받았는데 저를 위해서 산 게 아니었다"며 "크다고 해서 받았는데 저한테도 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저는 20살까지 평발인줄 알고 살았다"며 "그런데 살이 빠지니까 운동화가 널널해지더라. 살이 쪄서 그런 거였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수능까지 열흘 남았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홍윤화는 "저는 수능본 다음날 '웃찾사' 녹화하러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은형은 "그때 윤화가 꽈배기를 20개씩이나 사왔었다. 오자 마자 '언니 저 꽈배기 20개 사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윤화는 "처음 가본 학교에서 시험을 봤었다. 그런데 너무 맛있는 꽈배기 집이 있더라. 사가서 다같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날 부모님들이 아침에 스프통을 가져오셔서 나눠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 먹었던 양송이 스프가 제 인생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떠올렸다.

김태균은 "저는 서울예대를 나왔다. 시험을 보고 나왔는데 나만 밥먹고 있더라"라며 "다들 화장하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문세윤은 "수능 날에는 늘 먹던 음식을 먹으라고 추천한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수능이 인생을 좌우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수능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할 필요는 있다"며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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