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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국진♥' 강수지, 딸 비비아나 방 공개.."오래된 서랍장 결혼하면서 가져가길"(강수지TV)

입력 2021-11-10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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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지TV' 유튜브 영상
사진='강수지TV'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의 방 가구배치를 혼자서 바꿨다.

10일 가수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인테리어 할 필요 없이 자녀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이'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날씨가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가을인데 겨울로 바로 넘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라면서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오프닝을 찍은 공간을 소개했다. 그는 "이 방 주인이 지금 없다"라면서 외국에서 유학을 시작한 딸 비비아나의 방에 있음을 알렸다.

강수지는 "자녀들은 자기 방 소개하고 자기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나. 그래서 조금 조심스러웠는데, 비비아나가 공부하러 나가있기 때문에 방 정리도 할 겸 오랜만에 들어왔다"라고 하며 아이들방 인테리어 팁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꿈꾸던 자녀의 방 모습이 있었다면서 딸 비비아나의 방 역시 여러 번 콘셉트를 바꿔봤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딸은 이제 열 아홉이니까 나이에 맞게 방이 꾸며진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방을 소개하면서 가구들을 재배치하겠다고 일어선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어렸을 때는 핑크 벽지를 해줬다. 어릴 때는 핑크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온통 핑크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10대 중학생 정도 되니까 핑크를 싫어하게 되면서 그냥 뭔가를 채워놓고 어울리게 하려면 화이트가 기본으로 되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았다"라면서 페인트 질감의 화이트 벽지를 새로 도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벽 한 편에 붙은 사진과 포스터를 보여주기도 했다. 벽에는 아이돌 사진 대신 강수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붙어 있었다. 이에 강수지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방 가운데에 놓인 침대를 창가로 옮기고 창가에 있던 책상은 안정감 있게 벽 쪽으로 재배치해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그 전에 서랍장을 보여주며 "비비아나가 태어난지 3개월 6개월 정도 됐을 때 샀던 서랍장이다"라면서 "크리스탈처럼 손잡이가 있다. 진짜 오래 썼다. 잘 써서 비비아나 시집갈 때도 가져가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강수지는 가구 배치는 혼자서 보통 하는 편이라면서 "다 해놓고 나면 김국진 씨가 집에 와서 '어떻게 혼자 했냐고'라면서 놀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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