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고은아가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다.
11일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실제상황)고은아 결국엔 선보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 남매는 한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다. 고은아와 미르는 "진지하게 하자"고 서로에게 다짐했고, 매니저와 상담을 시작했다.
고은아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그 뒤에 하긴 했는데 썸이었다. 사귈 듯 말듯했다"며 쓰게 웃었다.
매니저는 "효진 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효진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한다.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진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고, 고은아는 "88년생 34살이고 종교는 애매한 게 무교인 것 같으면서도 불교다. 답답하면 아무 신이나 찾는데 간절하면 부처님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을 볼 때)첫인상을 중요시 한다. 선한 호감형을 좋아하고 자신의 삶에 있어서 안정적인 사람이 좋다. 제 직업자체가 불안정하지 않나. 언제 또 일이 없어질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은 제가 흔들릴 떄 안 흔들렸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제가 잘 맞춰주는데 제 영혼이 자유로워서 상대방한테 집착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없다"고 연애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고은아는 "저는 정말 열려있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열심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얼마 후 고은아는 매니저에게 84년생 세무사, 84년생 회사원, 86년생 외국계 기업체 회계사, 86년생 와인바 운영하는 남자의 프로필을 받았다. 그는 "오늘 이렇게 매니저님과 처음으로 프로필을 봤는데 제 인생이 걸려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신중하고 신중하게 보고 기억에 남는 분을 매니저님께 연락해 만나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