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나혼산' 회원들의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전날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웃음이 가득한 달력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내가 2004~2006년도에 이 모습의 사진이 있다"라며 자신의 컨셉을 설명했다. 화사는 "그 당시 언니들이 이런식으로 다녔다"라며 공감했다. 박나래는 화사 옷에 "이거는 요즘 애들이 따라하는 2000년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저는 초등학교때 이렇게 입었다. 초등학교 학예회때. 요즘도 많이 돌죠"라고 말했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콘셉트로 키와 성훈이 손을 잡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사진을 확인한 키는 "왜 쓸데없이 아련한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인터뷰에서 기안84는 "그게 되게 좋았다. 메마른 폭포 배경이 이름 모르는 대학교의 졸업사진 같았다. 그들이 잘될지 안 될지 예측할 수 없다. 작품성과 상업성을 다 잡지 않았나"라며 자신의 작품에 만족했다.
박나래가 숙취 컷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화사는 "이거 진짜 2000년대 같아요"라며 신기해했다. 성훈은 "졸업할 때쯤으로 갈까?"라며 나무에 매달렸고, 박나래가 "저 선배는 왜 저러고 있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치에 자리를 잡은 키가 입을 막고 안짱다리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나 똑같이 해볼래"라며 키와 같은 포즈를 취했고, 기안84는 "이걸 왜 해요"라며 경악했다. 전현무는 "왜 나는 그 폼이 안나"라며 억울해했다.
전화박스에 전현무는 "나 하나 생각난거 있어. 얼굴을 타이트하게 찍어야 돼"라며 '초록물고기' 장면을 따라했고, 박나래는 "오빠 그냥 물고기 같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성훈의 5월 촬영을 위해 회원들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박나래는 "혹시 극기 훈련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성훈이 촬영을 위해 지게차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오빠 지게차 샀나봐"라며 놀랐다. 성훈은 "렌트했어"라며 여유롭게 지게차를 운전했다. 하지만 지게차가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미는거 찍어 빨리"라며 어이없어했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산책을 나갔다. 성훈은 "낮 시간에 나오니까 강아지들이 많다"라며 주변을 살폈다. 이어 배우 김응수가 반려견과 함께 등장했다. 성훈은 "각자 갈 길 가던데요? 이럴거면 왜 굳이 같이 만나서 산책을 둘이 너무 상반되는 아이들이라서 양희는 에너지가 많은 아이라서 막 돌아다니는 아이고 쵸파는 에너지가 많아 보이지 않았다. 조심조심 다니더라"라며 너무 다른 스타일의 양희와 쵸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훈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성훈은 다를게 없는 인테리어에 "같은 집 같죠? 저도 처음에 이사오고 나서 적응 기간이 따로 필요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김응수를 위해 랍스터를 준비했다. 김응수는 "나 이렇게 큰 건 처음보는데"라며 바로 사진으로 남겼다. 김응수는 "술이 한잔 있어야지"라며 자신이 챙겨온 담금주를 꺼냈다.
한편 김응수가 성훈에게 책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