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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22년 차 셰프한테"..'당나귀 귀' 오세득, 아르바이트 중 실수 연발

입력 2021-11-15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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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캡처
'당나귀 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세득 셰프가 뜻밖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세득이 정호영의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세득은 정호영의 게스트하우스에 감탄하며, 제주에 있는 우동 식당도 방문해보기로 했다.

오세득은 우동을 맛보며 여느 손님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밀려오자 정호영은 잠시 서빙을 도와줄 것을 요구했다.

오세득은 손님들에게 서빙하는가 하면, 직접 나서서 홍보도 했다. 손님들을 배웅하며 셀카를 찍어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정호영은 "주방에 와서 설거지를 해라"라고 했다.

오세득은 설거지를 하며 "그릇 깨는 것을 셰프님이 좋아하시지 않는다"라는 주의를 받았다. 오세득은 국자를 씻다가 부러뜨렸다. 정호영은 이를 보고 부하 직원을 혼냈고, 이를 본 오세득이 이실직고하자 "이런 건 괜찮다"라며 내동댕이쳤다.

오세득은 자신있는 칼질을 도와주기로 했다. 정호영은 "알아서 샥샥"이라고 했고, 오세득인 큼직하게 썰었다. 자신감 넘치던 오세득과 달리, 정호영은 얇게 썰어주길 바랐다. 정호영은 "단무지에나 넣지 뭐"라고 했다.

오세득은 22년 차 셰프임에도 정호영에게 한소리를 듣자 슬슬 열받았다. 정호영과 오세득의 찐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일이 끝난 후 녹차밭에서 녹차꽃을 따고 차를 우려마시는 등 여유를 가졌다. 정호영은 오세득에게 "이따가 화려하게 입고 와라. 현지인들이 가는 장소로 관광을 가자"고 제안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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