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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이준영, 몽유병 증세 심각해졌다…루나 멤버들 '공포'

입력 2021-11-14 2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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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화면 캡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영의 몽유병이 심각해졌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윤태인(이준영 분)의 입주 주치의 제안을 받은 인윤주(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밤, 아이돌 루나의 숙소에선 윤태인의 입주 주치의에 관한 긴급 회의가 열렸다. 사생팬 때문에 고생을 했던 멤버들은 여자 입주 주치의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김유찬(윤지성 분)은 “스트레스 때문에 잠깐 그랬던 거겠죠. 대표님도 그거 너무 과잉보호예요”라고 반대에 한 표를 던졌다. 서우연(장동주 분)은 “불편할 것 같긴 한데 태인이 생각하면 들어오셔야 할 것도 같고”라며 반반 의견을 제시했다. 투표 결과, 반대가 압도적이었고 입주 주치의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서우연은 “걱정 마세요 대표님 별일이야 있겠어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별일은 일어났다. 새벽에 서우연의 등뒤로 나타나 사랑한다고 속삭이거나, 샤워 중인 우가온(김동현 분)의 뒤에 소리 없이 나타나 씻겨주거나, 김유찬을 덮쳐 드럼처럼 스틱을 힘차게 난사하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질 알았다.

결국 심각성을 인지한 멤버들은 입주 주치의를 찬성했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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