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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원더우먼' 송원석 "이하늬 선배, SNL 팬→남편으로 만나 영광이었죠"

입력 2021-11-11 0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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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하우스
사진제공=스타하우스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팝인터뷰①]에 이어..)배우 송원석이 이하늬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송원석은 극중 한주그룹 차남이자 강미나(이하늬 분)의 남편 한성운으로 분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송원석은 아내로 출연한 이하늬를 비롯한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먼저 송원석은 이하늬에 대해 "하늬 선배와의 호흡은 너무 잘 맞았던 것 같다. 워낙 현장을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장난치면서 애드리브도 섞어가며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주 가족인 전국환, 나영희, 진서연, 송승하, 조연희 등의 배우들에 대해서는 "가족들은 워낙 같이 촬영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촬영 중간중간 담소도 많이 나눠서 정말 가족같은 느낌으로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송원석은 박정화와 오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극중 여자친구 역이었다보니 같이 장난도 많이 치면서 친한 동생같이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앞서 송원석은 지난 2016년 'SNL 코리아7'에서 크루로 활약했다. 당시 송원석은 호스트로 출연한 이하늬에게 사인을 받는 팬 역할을 담당했던 바. ‘원 더 우먼’에서 남편으로 만난 송원석에게 ‘성덕’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는 5년 만에 이하늬의 남편으로 재회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색다르긴 했던 것 같다. 이전에는 작은 역할로 하늬 선배와 잠깐 스치듯한 인연이었는데 이번에는 호흡을 같이 맞추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었다. 처음에 SNL에서 같이 촬영했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보고 엄청 재미있게 웃으셨다고 들었다"고

'원 더 우먼' 마지막회 에필로그 후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송원석은 해당 영상 촬영이 기억에 남는다고.

"엔딩 영상 촬영했던 게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춤을 춰야하는데 저에게 코믹춤을 원하셔서 막춤을 췄다. 제가 누군가가 시키면 열정적으로 하는 편이라 정말 열심히 췄다. 조감독님께서 계속 춰달라고 부탁하셔서 2-3번 정도 더 찍었는데 저를 보시고 웃으시는 많은 분들의 모습에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 곤란하기도 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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