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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10CM "새 EP 6시 공개..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모았다"(종합)

입력 2021-11-11 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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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희' 캡처
MBC '정희'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10CM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10CM(권정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최근에 김윤주와 '라디오스타'에 나갔는데 영상 클립 조회 수가 300만회를 넘었다. 김윤주가 자랑했냐"고 물었다. 이에 10CM는 "예의 바르게 은근슬쩍 자랑하더라. 당시 100만이 넘었는데 '100만이 넘었대'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더 잘 될 줄 알았다. 질투는 전혀 없다"며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잡았으면 좋겠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지난 번에도 음원 발표하기 전에 '정희' 나와줬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10CM는 "여기 와서 선공개하고 사랑 받은 곡들이 정말 많다"며 "얼마 전에 여기 안나오고 발매한거 잘 안됐다"고 이야기했다.

10CM의 SNS에 대해 김신영은 "햇빛이 드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될 것 같다"며 "사진이 외로워 보인다.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10CM는 "그걸로 일어섰다. 그 사람은 10CM고 저는 권정열이다"라며 "'의자에 앉아'라고 댓글도 달았더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떨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면 콘서트에 대해 "단독으로 뵙는 건 몇년 만이다. 고영배랑 같이 하면 사실 더 잘된다"며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EP 앨범이 나왔다.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를 모았다"고 전했다.

10CM는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를 선공개했다"며 "그런데 실수를 한 게 수록곡 5곡 중에 3곡을 공개해 버렸다. 그래도 편곡은 좀 다르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번에는 아이돌이 낸다는 팬송도 있더라. '인디계의 BTS니까 아이돌 맞지'라고 방금 문자도 왔다"고 이야기했다. 10CM는 "팬분들이 갑자기 나와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좋았다"며 "6시에 공개되는 앨범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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