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영애가 남편 최영준을 언급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구경이' (연출 이정흠/극본 성초이)6회에서는 장성우(최영준 분)을 언급하는 구경이(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경이에게 경찰이 연락을 했다. 구경이의 필적을 모사한 자백서를 들고와 필적대조를 하자는 것이었다.
자백서 내용은 구경이 남편 장성우 사망은 자살이 아니라 구경이 본인이 죽였다는 것이었다. 이에 구경이는 "ㅎ 받침 다른거 안보이냐"며 "내가 쓴 것 아니다"고 했다.
이어 구경이는 K(김혜준 분)을 언급하며 "걔를 잡아야 물어볼 수가 있는데 심하게 시간낭비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본인이 본인이 보낸거 맞다고 하면 법적인정 안되니까 솔직하게 말씀해달라"고 하자구경이는 "너 내가 거짓말하는걸로 보이냐"고 화를 냈다.
구경이는 장성우 사망 사건에 대해 "남편이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를 찾고 있었는데 영원히 모르게 된 거다"며 "아무것도 못찾고 학교에서 나오는데 자살했다고 연락이 온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가 자살로 위장해 죽인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남편이 목 멘건 밀실이었고 누가 있었던 흔적이 없었고 유서도 없었다"며 "사랑하던 사람이 자기를 못 믿고 수사를 하니까 얼마나 살기가 싫었을까"라고 한 뒤 기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