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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강수지, 골목길 투어..찬란한 가을산 풍경 감상하며 힐링 "여기서 살고 싶어"

입력 2021-11-17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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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강수지TV' 캡처
유튜브 '강수지TV'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강수지가 삼청동 골목길 투어에 나섰다.

17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통해 '수지맞은 날. 바쁜 일상은 잠시만 안녕, 골목길 같이 걸어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지는 "뒤쪽까지 안와봐서 몰랐는데 삼청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라며 빨간 단풍 벽을 보며 감탄했다.

이어 "나팔꽃도 있고 단풍이 엄청 졌다. 이런 동네는 너무 오랜만에 와본다"며 "저밑에서 여기까지 금방 올라왔다"며 뿌듯해했다. 찬란한 가을산 풍경을 감상하며 "뷰가 너무 좋다. 저도 조금 높은 지대에 살았었는데 여기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강수지는 "여기는 다 옛날집이다"라며 북촌 한곳에 자리 잡은 아기자기한 텃밭을 보며 힐링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살고 싶어졌어"라며 담장 너머의 감나무를 보고 감탄했다.

낙엽진 길을 천천히 걸으며 "아빠가 보면 이사오자고 할 것 같아. 우리 아빠 데려오면 '살고 싶다'고 난리나겠어"라고 말했다. 포토 타임을 가지며 "감나무랑도 찍어야지. 진짜 붉게 물들었네"라며 행복해했다.

강수지는 "맛집이랑 카페도 곳곳에 많이 있고 운치 있는 곳에 너무 잘 왔다 간다"며 선선한 바깥 날씨를 만끽했다. 이어 "자연은 사람을 평온하게 하고 나를 다시 다잡아보게 한다"며 '오늘 하루 종일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오늘 늦가을을 느껴보는 저의 좋은 시간이었다. 전에는 못가봤던 삼청동에 올라가 봤더니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껴보는 것도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에 만나"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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