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안 싸우면 다행이야' 위기처한 영탁X이찬원X장민호, 궂은 날씨도 이겨내 (종합)

입력 2021-11-15 2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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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비오는 날씨에 절망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날씨가 험악해지자 음식을 해 먹기 힘든 상황이 됐다. 장민호는 "이렇게 가다가는 다음 끼니를 못 챙겨 먹을 수 있겠구나 싶다"며 "심각하다"고 했다. 안정환은 세 사람의 모습에 대해 "무슨 피신한 느낌"이라고 했다.

비가 오고 돌풍이 부는 날씨에 낚시도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찬원은 "배가 너무 고프다"며 "최악이다"고 했고 영탁은 제작진을 보더니 "우리 밥먹은지 얼마나 지났냐"며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거냐"며 촉촉한 눈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보던 빽토커 붐, 안정환, 신지는 "진짜 울 것 같다"며 안쓰러워 했다.

견디다 못한 장민호는 "우리 불이 있으면 밤이라도 구워먹자"고 제안하며 "내가 지금 목 컨디션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그러면서 "삼을 심어 놓으셨다고 하니 삼을 캐서 차로 끓여 마시자"고 했다. 이말을 들은 영탁은 지도를 펼치며 자연인이 심어 놓은 삼을 찾아 나섰다.

삼을 찾아 나선 세 사람은 땅을 보고 다녔고 이찬원은 뭐가 있다고 했으나 아쉽게 삼은 아니었다. 장민호는 열심히 삼을 찾아 나섰고 "찾았다"며 "심봤다"를 외쳤다. 삼을 본 장민호는 "정동원 보다 어리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직접 캔 삼을 우려서 차를 만들고 군밤을 구워 먹었다. 군밤을 굽다가 영탁은 "크리스마스에 뭐하냐"고 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아마 일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장민호는 "크리스마스 때 아무것도 안 할 때는 오히려 외로웠는데 지금은 일을 하니까 괜찮더라"고 했다.

이에 영탁은 "난 '나 홀로 집에' 보면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 군밤을 구워먹는 세 사람을 보던 안정환은 "예전에 신림동에서 아르바이트로 군밤을 팔았다"며 "별로 많이 팔리지는 않았다"고 했다.

날이 좀 풀리고 세 사람은 낚이세 나선 후 장어를 잡게 됐다. 하지만 모두 장어 손질에 있어 두려워 했다. 하지만 이찬원은 손질에 나섰고 남다른 솜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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