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성령과 이학주가 22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이학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성령은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학주에 “드라마를 같이 해도 안 친해질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90% 이상 붙어 있는 역할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숙은 “극중 연인이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연인이었으면 얼마나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령은 “저는 장관 역할이고, 이학주는 보좌관 역할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웹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갑작스레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정은'의 이야기다. 김성령은 “저는 이번에 드라마 하는데 제 주변에 젊은 여자 동생들이 너무 팬이라고. 그 전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이학주라는 배우에 대해 궁금해하고 여성 팬들이 많더라고요. 이 얘기는 촬영 하는 내내 많이 했거든요”라면서 이학주의 인기를 전했다.
이학주는 김성령을 독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처음 봤었다고 밝혔고, 김성령은 “저 오늘 알았어요. 그때 다른 사람은 눈에 안 들어왔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랑 같이 심사를 해서요”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학주는 당시 조진웅, 강동원도 심사위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강동원이에요?”이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성령은 “강동원씨 좋아해요. 저 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유일하게 잘생긴 배우 중에 좋아하는 배우”라면서 강동원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과 같은 작품을 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