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한 원인 알고보니…

입력 2015-01-27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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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지난해12월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를 넘기며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 7957명으로 전월(5702만 9286명) 대비 3.1%P 증가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2861만 3341명(점유율 50.01%), KT 1732만 7588명(30.29%), LG유플러스 1126만 7028명(19.69%)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 이후 3개월째 5:3:2의 점유율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이통 3사 계열 중 알뜰폰 가입자 수는 458만 389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8.01%를 차지 했으며,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알뜰폰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많은 소비자는 높은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를 문제점으로 꼬집으며 알뜰폰에 눈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스마트폰 시대는 갔나"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스마트폰 비현실적으로 비싸"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알뜰폰으로 갈아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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