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김요한 '학교 2021' 제작 금지 가처분 신청..방영 전부터 계속 시끌(종합)

입력 2021-11-17 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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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학교 2021'이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제작사 에스알픽처스는 지난 8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사 킹스랜드, 래몽래인, 방송사 KBS를 상대로 드라마 제작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앞서 에스알픽처스는 킹스랜드와 '학교 2021'을 공동 제작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킹스랜드에서 배우 출연료를 약속한 시기에 지급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킹스랜드는 래몽래인과 손을 잡고 '학교 2021'의 제작을 진행했고, 에스알픽처스는 저작권이 자사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학교 2021' 측은 "애초 킹스랜드와 에스알픽처스는 '오 나의 남자들'(가제)로 계약했고, 이후 '학교 2020'으로 바꿔 제작을 진행했지만 이 마저도 편성이 불발됐다"며 "킹스랜드와 래몽래인이 제작하는 '학교 2021'은 새로운 내용이다.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학교 2021'은 애초에 '학교 2020'이라는 제목으로 김요한, 안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지만, 안서현이 하차하고 김새론이 주연으로 거론되면서 잡음이 발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 2021'이 법적 분쟁에도 휘말리자 무사히 방영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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