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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사선녀, 10살 연상연하 국제부부와 가든파티..김청 "남친 소개해줘"(종합)

입력 2021-11-17 2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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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선녀는 평창 이웃 국제 부부와 가든 파티를 즐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가 평창 이웃 국제 부부와 특별한 만남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선녀 이웃에 사는 국제 부부가 사선녀를 가든 파티에 초대했다.

국제 결혼에 대해 김청은 "나는 좋아"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김영란은 "외국 사람과는 생소해. 여러 문화를 좇아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김치랑 마늘 못먹으면 어떻게 살아"라고 털어놨고, 혜은이 역시 "나도 그런 생각이다"고 거들었다.

박원숙은 "친동생이 노르웨이 사람과 결혼했어. 삼겹살, 막걸리,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후 사선녀는 돌배청, 돌배주, 고추전을 준비해 가든 파티에 갔고, 이웃 국제 부부는 환영했다.

이웃 국제 부부 아내는 "10년 전 서울에서 평창으로 이사 왔는데 남편이 교사 복귀 전에 맥주를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았다. 3년을 집에서 만들다가 업으로 삼아야겠다 싶어서 캐나다 맥주 학교에 갔다가 졸업하고 차렸다"고 수제 맥주집을 운영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박원숙 선생님과 어머니가 동갑이다. 2년 전에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셨다. 살아계셨으면 저렇게 사셨을 텐데 싶었다. 엄마 보는 것 같았다. 밥 한끼 먹으면 좋겠다 생각해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웃 국제 부부 아내는 남편보다 10살 연상이었고, 김청은 화색이 돌더니 남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졸랐다. 이후 외국인 친구들이 캠핑하러 자주 온다는 소식에 자신도 불러달라고 강조했다.

박원숙은 "엄마랑 나이가 비슷하다고 하니 (딸처럼) 친근하게 느껴졌다. 부부가 열심히 행복하게 멋지게 사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였다"고 치켜세웠다. 김영란은 "친정엄마 생각나면 놀러와라"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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