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런닝맨' 제작진과 겨룬 미션, 멤버들의 승리(종합)

입력 2021-11-21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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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제작진을 상대로 미션에 성공했다.

21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책상과 의자가 깔끔하게 놓여진 사무실과 같은 세트장에 들어왔다. 이를 본 김종국은 "제 도핑 테스트 준비하냐"고 물었다.

앞서 캐나다 헬스 유튜버는 김종국이 로이더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김종국은 이에 대해 경고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뒤 공식적으로 사과를 받았다.

그러자 양세찬은 "연예인이 무슨 도핑 테스트를 받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웬만하면 러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양 꼬라지 한 번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런데 그분이 김종국을 잘 몰랐다"고 했다. 양세찬 또한 "잘못 걸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들은 '런닝맨 벌칙,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는 늦게 가는 걸 싫어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벌칙이 너무 세면 플레이어들이 벌칙을 안 받기 위해서 재미보다 승부에 집착한다"며 "긴장감이 생길지 모르지만 이게 과해지면 내용물이 별로다"라며 밝혔다.

양세찬은 "지난주 지석진 형이랑 한 방송은 최악이다"라며 "퇴근까지 계산하면 4시간짜리 벌칙이더라"고 했다. 송지효 역시 "생크림 벌칙도 아이키의 문자 와서 봤더니 크림 냄새가 아직도 난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말에 양세찬은 "아이키 번호 땄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번호 알려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아이키와 같이 씻으면서 정이 들었다"고 했고 전소민은 "왜 나랑은 같이 안 씼냐"며 질투하자 송지효는 "우리도 씻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벌칙이 너무 약하면 '굳이 이렇게 해야 해?' 싶다"며 "벌칙이 우리가 싫어하는 것과 시청자가 보고 싶어 하는 게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도핑 얘기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늘 벌칙이 세졌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시는 분이 김종국 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오늘은 미션 결과에 따라 벌칙볼을 나눠 가질 거다"며 "마지막에 뽑힌 팀이 지는 거고 만약 멤버들이 이기면 제작진 대표가 물 폭탄을 맞고 다음 주 녹화부터 올해 마지막 녹화까지 매주 오프닝에 여러분이 벌칙을 정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또 "제작진이 이기면 멤버들이 물 폭탄을 맞고 연말까지 저희가 하고 싶은 걸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가장 먼저 시작 된 미션은 '촛불 끄기'였다. 결과는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해 기본 벌칙볼을 받지 않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션 수행 결과 멤버들이 승리를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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