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다양한 모습 보여줘야겠다 생각..그래도 최애는 빌런"

입력 2021-11-18 14:58:01
    • 복사완료!

전종서/사진=CJ ENM 제공
전종서/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종서가 악역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종서는 지난해에는 '콜'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할리우드에도 진출하기도 하며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르기도.

그랬던 그녀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일상적이면서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를 선보였다. 그간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라진 모습.

18일 헤럴드POP과 화상인터뷰로 만난 전종서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여태까지 했던 몇 가지 캐릭터가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고착화가 돼있었나 생각 들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변한 모습으로 다가왔다는 말들이 되려 내가 이런 모습이 저한테는 원래 갖고 있었는데 싶었다"며 대중들의 반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전종서는 이어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싶었다. 제가 하는 역할들이 다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사랑스러운 여자로서의 소녀같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저는 빌런을 좋아한다. 악역이 너무 매력적이다. 빌런의 아이콘 그런 게 재밌는 것 같다"며 악역이 끌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본능인 것 같다. 유독 말 안 듣는 애가 기억에 남지 않나.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같다. 재밌지 않나"라고 웃음지었다.

한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