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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쿡킹' 박정현, 새로운 쿡킹 주인..敗 전진 "평화롭게 아내와 먹을 생각하니 편해"

입력 2021-11-19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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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 방송 캡처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정현이 새로운 쿡킹이 되며 도전자들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전진과 박정현이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현은 준결승전에서 태국식 오징어순대를 만들어 이채영을 이겼다. 그는 결승전에 올라와 전진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결승전 대결 주제는 비건 요리. 이에 박정현은 중동식 팔라펠을 만들기로 했고 전진은 새싹양장피, 시금치 춘권, 내장산라탕으로 구성된 전진반점세트를 요리하기로 했다.

전진은 한꺼번에 세 가지 음식을 준비하는 멀티 플레이어 면모를 보여줬다. 중식도 사용도 잘해 셰프들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하지만 전진은 그런 와중 긴장되는 마음에 손을 떨었다.

박정현은 팔라펠 반죽이 뭉쳐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팔라펠을 튀길 때는 기름 온도로 인해 팔라펠이 탈 위기에 놓였지만 이를 극복해냈다.

전진은 양장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기 식감을 대신하는 도토리묵을 빠트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뒤늦게 이를 알고 도토리묵만 따로 요리해 양장피 위에 얹기도.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의 요리는 완성됐다. 셰프들은 두 사람의 요리를 차례로 먹은 뒤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는 3대 2로 박정현의 승리였다. 박정현은 울컥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기대 반 두려움 반이다. 얼마나 잘하는 분들이 나오실까. 하지만 왕좌는 제가 지킬 거다"라며 승리를 이어갈 것임을 자신했다.

전진은 박정현의 승리를 축하하며 "갓 요리에 발을 디딘 사람이었는데 좋게 평가해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쿡킹 자리까지 앉아봤다. 좋은 경험이었고 맛있는 음식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느꼈다. 속시원하고 평화롭게 와이프랑 먹을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고 쿡킹 자리에 있었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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