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빨강구두' 정유민, 최명길에 "엄마가 나빠. 다 엄마 때문이야"

입력 2021-11-18 1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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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유민이 최명길에게 엄마 탓이라며 소리쳤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에게 엄마 탓이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혜빈은 민희경에게 "엄마 나 현석 오빠 보고싶어.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한거 같아. 내가 너무 못되게 굴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민희경은 "아니야 너 잘못없어. 김젬마가 일부러 현석이 꼬신거야 너한테 상처주려고"라고 달랬고, 권혜빈은 "내가 아니고 엄마겠지. 김젬마 엄마 딸이잖아. 내 언니고"라고 말했다. 민희경은 "그런 소리 하지마. 어떻게 김젬마가 네 언니야. 아니야"라고 부정했다.

이어 권혜빈은 "피는 못 속인댔어. 그래서 김젬마가 구두 디자인을 그렇게 잘하잖아. 엄마 닮아서 그리고 김젬마는 엄마한테 상처 주려고 복수하는거야. 엄마가 버렸잖아. 나 그것도 알아 엄마가 김젬마 불러서 불 낸거.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젬마는 동생도 죽었다던데. 엄마 엄마는 김젬마 아빠 전남편 말이야. 그 사람 죽은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어? 내가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나빠. 엄마 때문이야"라고 소리쳤고 민희경이 겁에 질려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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