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팽현숙, 최양락이 으리으리한 청평하우스를 공개했다.
19일 개그맨 최양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팽락부부의 청평 러브하우스 최초공개. 랜선집들이 해요~~ 가구, 소품 하나하나 직접 고른 인테리어 디자이너 팽현숙 솜씨'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부부는 집 리모델링 후 이날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최양락은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옥돌 찜질방도 공개됐고 여러분 너무 잘 아시는데 여기는 위층이다. 공개하기 쑥스럽지만 하나 엄마가 인테리어를 17일 동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팽현숙은 "여긴 위층이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 방송에서 나갈 집이라 촬영도 좀 했다"며 "제가 하나하나 초이스했다. 전부 다 철거해서 파트마다 조명, 벽, 바닥, 싱크대, 화장실까지 열심히 몇 달을 공부했고 유튜브도 보며 따라한 것도 많다"고 그간의 노고를 돌아봤다.
먼저 두 사람은 수입 가구와 식기가 있는 주방으로 향했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지만 최양락은 "중요한 건 이 식탁에서 밥을 못먹는다. 장식용이다. 쭈구려 앉아서 신문 깔고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창밖으론 북한강이 펼쳐졌으며 싱크대 역시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여러 도자기는 기품을 더했는데, 팽현숙은 "45만원어치 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화장실은 어떨까. 팽현숙은 적외선 변기를 소개한 뒤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기능성 화장실이다. 일반 변기가 아니라 누르면 적외선이 나온다"면서 "자궁근종 여섯 일곱개가 있다. 그러다 보니 얘가 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팽현숙 방의 화장실은 리버뷰가 펼쳐진 욕조가 인상적이었다. 또 최양락은 자신의 아지트인 다락을 공개했고 책으로 가득한 아늑한 공간이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최양락은 "너무 자랑질 하는 것 같다"고 민망해했지만 팽현숙은 "자랑이 아니라 성심성의껏 한군데 한군데 다니며 파트별로 발품을 팔았다. 그걸 이해해달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iHQ '결혼은 미친짓이야'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