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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파워풀"..몬스타엑스, 군백기 셔누 없이 5人 체제로 첫 컴백[종합]

입력 2021-11-19 1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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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몬스타엑스가 셔누 없이 5인 체제로 컴백한다.

19일 오전 그룹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가 진행됐다. 멤버 형원, 주헌, 기현, 민혁, 아이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새 앨범 `노 리밋`은 데뷔 7년 차 몬스타엑스가 10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다. 지난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인 만큼 멤버들의 컴백 소감도 남달랐다.

먼저 아이엠은 "앨범을 매번, 매년 준비하고 많은 앨범을 내기 때문에 숫자를 세지는 않은데, 회사에서 미니 10집이라고 하더라 `어느새 10집을 내는 가수가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앨범이 많이 특별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기현은 새 앨범 `노 리밋`을 소개했다. "`노 리밋`, 뜻 그대로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이다. 한계는 없지만 우리만의 색이 있으니까 우리만의 길을 간다는 뜻이다. 우리들의 고집이자 무한 경쟁에서 저희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새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함이라고.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파워풀, 역동성을 선보인 게 감상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연차가 쌓일 수록 여유로운 곡을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또 한번 타이틀에 힘을 넣으면서 여전히 강하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말 그대로 한계를 뛰어넘는 몬스타엑스의 독보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해 이번 앨범으로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을 더욱 굳힐 예정이기도 하다. 형원, 주헌, 아이엠의 `프로듀싱돌 3인방`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를 비롯해 ‘Autobahn(아우토반)’, ‘Ride with U(라이드 위드 유)’, ‘Got me in chains(갓 미 인 체인스)’, ‘Just love(저스트 러브)’, ‘Mercy(머시)’, ‘I got love(아이 갓 러브)’까지 총 7개의 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러쉬 아워`에 대해서 주헌은 "`러쉬 아워`는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지 않나. 복잡한 세상에 비유해서 그 안에서 우리만의 정체성, 패기,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저희 데뷔 때 `무단침입`이라는 곡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그때의 에너지를 많이 가져오려고 했다. 성장한 몬스타엑스 데뷔 때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합쳐지지 않았을까. 몬베베에게 감사한 마음과 힘을 주는 곡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셔누의 양꼬치 제스처와 비슷한 `양꼬치 댄스` 포인트가 있다면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더해 `노 리밋`과 어울리는 사막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했다고 전했다. 민혁은 "사막에서 찍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로케이션 뮤직비디오였다. `노 리밋`이니까 한계 없는 느낌을 보여드리고자 로케이션 촬영했는데, 집에 돌아가 메이크업을 지우니까 얼굴에 흙이 묻어 나오더라"라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엠은 "양궁에 그냥 10점이 아니라 엑스텐이 있지 않나"라면서 새 앨범을 `엑스텐`이라고 표현했다. 민혁은 `고봉밥`이라 하겠다면서 "그만큼 따뜻하고 든든한 앨범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해 기현은 "물오른 앨범이다. 다방면에서 굉장히 10집이 되니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멤버들의 성장한 실력을 추켜세웠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셔누가 빠진 5인 체제 첫 컴백인 만큼 셔누의 공백이 느껴졌을 터. 민혁은 "공백이 안 느껴질 수가 없다"라면서 "처음부터 느껴진다. 첫인사부터 끝인사 노래, 무대 등에서 공백이 느껴지고, 안 느껴지게 하려는 것보다 셔누 형이 함께하지 못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다. 셔누 형이 올 때까지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다 보면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만나지 못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이 계획되어 있기도 하다. 이에 관해 몬스타엑스는 "오늘도 그렇고 활동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팬 분들에게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계속 얘기하고 미팅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모습인 만큼 조금 더 에너지 있고 다양한 모습을 갖고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민혁은 "공연을 정말 많이 하는 그룹 중 하나여서 더욱 그리웠던 것 같다"라면서 "지난 2년간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생각했다. 콘텐츠나 개인 활동 등 많이 비추려고 노력했다. 2년 만에 하는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투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몬스타엑스의 궁극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민혁은 "궁극적인 하나의 목표보다 그냥 새로운 목표 지점에 도달해 기뻐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같이 그냥 이런저런 도전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들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받았다. 가장 큰 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를 떠나서 주어진 걸 열심히 하고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아서 지금의 것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해 아이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현재 있는 계단을 단단하고 충분하게 다져 놓는 것 같다. 그냥 그 앞을 바라 보고 한 계단 올라서고 다음 계단에 올라서고 하는 게 목표 같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노 리밋`은 한국 시간 기준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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