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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우새' 유학파 손석구, 데뷔 5년만 첫 예능 "김희철과 동갑…이상형은 재밌는 사람"

입력 2021-11-22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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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석구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손석구는 데뷔 5년 만의 첫 예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손석구에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학창 시절 보낸 유학파"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석구가 유학을 결정한 것이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석구는 "당시의 저를 보면 신기할 정도다. 지금은 수줍음이 많지 않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수줍음이 심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손석구는 "그래서 부모님의 걱정이 컸다. 스스로 뭔가 변화 해야겠다 싶어서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대해 “요즘 주변에 연애를 포기한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연애를 포기하게 된 이들이 데이트 어플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손석구 과거 본인의 연애에 대해선 “캐나다에 살 때 여자친구와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낸 적이 있는데, 사진 한 장만 보고 레스토랑에 간 적이 있다. 섬에 있는 멋진 식당이었는데 가는 길에 칠흑 같은 어둠만 있더라”면서 그때 데이트가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손석구는 “모든 걸 갖췄지만 재미가 없는 사람과 이상형과 거리는 멀지만 엄청 재밌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택한 건가?”라는 질문에 “후자다. 재밌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답했다.

손석구는 "희철 선배님하고 저하고 동갑이다"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조만간 미운 남의 새끼로 나와야겠다"고 권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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