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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성주 子 김민국 "서강준 대신 군대 좀"→"너무들 하시네" 울컥 답(종합)

입력 2021-11-22 1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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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민국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한 팬의 질문에 울컥했다.

김민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고간 가운데 한 팬의 "서강준 대신 군대 좀 가주세요"라는 부탁에 김민국이 한 답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국은 해당 질문에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라는 진심 반, 농담 반이 담긴 답변을 했다.

오는 23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서강준을 한동안 못 보는 아쉬움을 엉뚱하게 김민국에 표한 누리꾼의 장난 섞인 부탁이 웃음을 안겼다. 더해 이에 답한 김민국의 언급에서도 그의 울컥한 듯한 진심까지 느껴져 더욱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김민국은 "머리를 자를 생각이 없냐"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고민이다. 스타일 추천 좀 해달라. 아님 자르라고 해달라"라고 답하는가 하면 "내일 회사 상사한테 혼난다. 욕 먹을 생각에 그만두고 싶다"라고 걱정하는 누리꾼에게는 "미래를 아는 자는 모르는 자보다 복이다니. 이유는 첫째, 대비할 수 있어서요. 둘째, 나는 노력이라도 해봤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다"라는 성숙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김민국은 SNS를 통해 소통하며 소소한 화제를 낳고 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를 능가할 만한 뛰어난 말재주와 재치를 자랑한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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