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수련이 아들 김수현과의 안타까운 에피소드를 털어 놨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백수련이 출연해 기구한 인생사를 이야기 했다.
이어 "그것으로 우리 아들 아파트, (큰아들) 수현이 이름. 내 이름으로 된 재산도 다 날아가고. 수현이는 완전히 2008년인가 2009년부터 신용불량자가 됐다. 아이를 버려놓은 거지. 우리 대가 끊겼다. 자기가 (결혼하면) 아내 되는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까 '(결혼) 안 한다'라고 한 거지. 그러니까 피눈물이 나"라고 고백한 백수련.
이에 제작진은 "아들이 엄마한테 하소연했을 것 같아"라고 말했고, 백수련은 "안 해. 절대 안 해. 남편(고 김인태)과 똑같아. 수현이가 엄마 때문에 청년 시절 젊음을 빚 갚는 데 다 써버린 거잖아. 속은 얼마나 끓겠어. 하소연은 안 하는데 나는 표정을 보면 알지. 자기 엄마지만 보기도 싫겠지. 하여튼 너무 안쓰러웠고"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