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밴드 잔나비의 드러머 윤결이 여성 폭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잔나비 측이 선을 그었다.
24일 채널 A에 따르면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지만 여성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결이 주점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는 목격자의 말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결의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은 "당사자인 드러머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들었다. 당사자에 전해들은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된 바와는 상이한 내용들이었기에 저희 또한 많이 당혹스럽다"며 "이전부터 저희 소속사 직원과 잔나비 멤버들 전원은 윤결에게 금일 보도된 내용과 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항시 경고해왔다. 하지만 보도된 내용과 같은 일이 발생하여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며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했다"고 선을 그었다.
윤결은 지난 2019년 10월 10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다 지난 22일 소집해제 됐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윤결에 대중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