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요한이 조이현이 유서를 남겼다는 걱정에 달려갔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쪽지를 발견한 공기준(김요한 분)이 진지원(조이현 분)에 달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기준은 "그럼 다시 한번 해보던가"라며 진지원에게 다가갔고, 진지원은 "이게"라며 공기준의 머리를 밀어버렸다. 공기준은 "너 내가 봐주는거야 네가 워낙 쪼끄매서"라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은 진지원은 "뭐야 쟤 왜저래?"라며 당황했다. 이후 버스를 타고 가던 진지원이 부동산 앞에 서 있는 공기준에 의아해했다.
현장에 나간 진지원은 "못 참아 더이상. 너도 6개월 내내 현장 못 나갔다면서 계속 이렇게 참을거야?"라며 잡일만 시키는 소장에 분노했다. 그리고 진지원은 말이 통하지 않는 소장에 "진짜 지랄이 뭔지 보여드릴게요"라며 국민 신문고에 민원을 올렸다. 이한수는 진지원을 불러 "게시글 다 내려"라며 화를 냈고, 진지원은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한수는 "여기에 글을 써서 학교 망신을 시키면 어떡하냐. 이러면 선후배 취업 줄 네가 다 막아버리는거다. 네가 원하는게 뭔데"라고 물었고 진지원은 "현장 기술 배우는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공기준은 기가 죽은 진지원에게 "기회 또 오겠지. 너 잘하잖아"라며 위로했다.
정영주(추영우 분)가 별이식당에 찾아온 공기준에 불편해했다. 정철주(서재우 분)는 "기준이는 아직도 태권도 하는거 같더라"라고 말했고, 엄마 김선자(조련 분)는 "같은 반이라면서 기준이랑 옛날처럼 지내면 좋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정철주의 "아직도 그때 일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 일은"라는 말에 정영주가 자리를 피했다. 다음날 태권도부를 그만두게 된 공기준은 그만둔 이유를 묻자 "재미없어 이제"라고 답했다. 이에 정영주는 "뭐라고? 다시 말해봐 재미? 잘난척 붙잡고 있더니"라며 분노해 공기준에 달려들었다.
편의점 알바를 하던 진지원이 정영주를 발견하고 "여기도 네가 관리하는구나. 먹어 내가 쏘는거야. 근데 저녁 먹었어?"라며 반가워했다. 진지원은 "난 알바하는 줄 알았는데 친동생이라고 그래서 놀랐다. 너랑 철주 오빠는 완전 분위기가 다르잖아. 근데 진짜 말 없다 너. 전학 왔는데 궁금한거는 없어?"라고 물었고, 정영주는 "왜 그만뒀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지원은 "열정이 없잖아. 기술자들 가르치는 열정이 없어. 그래서 관뒀지. 나도 물어보고 싶은거 있는데. 공기준 왜 싫어해? 말하기 싫구나 미안. 아무튼 우리 친해진거 맞지?"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진지원은 "앞으로 주먹질 하지마. 나 물어보고 싶은거 진짜 많은데 다 삼켰다. 너 나쁜애는 아닌거 같아서"라고 말해 정영주가 웃음을 터트렸다.
공기준이 미루던 태권도부 사물함을 정리하던 중 쪽지를 발견했다. 공기준은 "나는 오늘 파스타를 먹었어?"라며 의아해했다. 유서 같은 쪽지를 진지원이 썼다는 생각에 달려간 공기준은 "너 뭐야. 왜 전화를 안 받아. 너 미쳤지. 이런거 왜 썼어"라며 쪽지에 대해 물었고, 진지원은 "이게 뭔데?"라며 자신이 보낸게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공기준이 자신이 보낸 메시지들을 삭제했다.
공기준과 진지원이 지호성(김강민 분)과 함께 쪽지 주인 찾기에 나섰다. 공기준이 쪽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너 나 좋아하냐?"라고 물어보고 다녔다. 그리고 진지원은 쪽지의 주인이 정민서(이하은 분)라는 것에 충격받았다. 이후 옥상에 올라간 정민서가 옥상에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