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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배두나, '아사 직전까지 안 먹어?' 식단 관리 오해 정정.."잘 먹는다"

입력 2021-11-30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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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
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두나가 식단 관리 방법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했다.

29일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핸드폰 홈 화면은 무엇? (케이스 공개는 보너스!)`라는 제목으로 배두나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가장 먼저 배두나는 `고양이를 부탁해` 캐릭터처럼 20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학교를 한 번 제대로 다녀보고 싶다. 지금까지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 예상하지 못한 모험과 많은 일을 해와서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기 너무 재밌어서 대학 공부에 성실하지 못해서 그걸 한번 다시 잘해보고 싶다. 조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L사의 크루즈 피날레 장식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크루즈쇼를 전 세계 도시에서 하는데 피날레를 선 적이 있다. L사는 스케일이 크다. 왕복 700m 정도 된다. 굉장히 긴 코스였다. 신나서 리허설에 갔는데 딱 세 가지를 당부하더라. 팔을 움직이지 말 것, 입을 벌리지 말 것, 턱을 당길 것. 저보다 적어도 10~15cm 씩 큰 모델들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마지막에 걸었다. 그 친구들이 다 사라지기 전에 따라가야 해서 거의 경보하듯이 따라갔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더해 "입을 벌리지 않고 턱을 당기면 콧물이 나는 거다. 그래서 옆에 러시아 모델한테 `혹시 너희는 콧물이 안 나니?`라고 물었는데, 난다고 했다. 모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느낀 바를 말했다.

작품을 선택할 때의 기준에 관해 배두나는 "시나리오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다년간의 작품 활동으로 배운 점은 역시 좋은 시나리오가 베이스가 되어야 그 안에서 더 풍부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시나리오가 제가 이해가 안 되면 저도 잘 못 하겠더라. 감독님도 만나 뵙고 `이분이 시나리오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시다 거나 이런 것들이 선택을 좌우한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배두나는 잘못 알려진 본인의 식단관리 방법을 내용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내가 `너무너무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밥을 안 먹는다. 요리를 안 한다` 이런 멘트를 했더니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게 아사 직전까지 안 먹는 것처럼 몸매 관리를 하는 게 절대 아니다. 배가 빨리빨리 고프다.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정말 죽을 것 같다. 하루에도 네 다섯 번? 잘 챙겨 먹는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먹는 게 남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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