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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쇼윈도' 전소민, 이성재와 불륜→송윤아와 첫 만남..위태로운 관계

입력 2021-11-30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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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캡처
'쇼윈도'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성재, 송윤아, 전소민의 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의 위험한 관계가 공개됐다.

신명섭의 출장 준비를 돕던 한선주는 "능력에 매너에 카리스마에 당신은 세상 다 가진 남자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명섭은 "내가 가진 것 중 최고는 당신이야"라며 한선주를 꼭 끌어안았다.

이후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명섭은 윤미라와 화장실에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신명섭은 1년 전 딱 1년 만 연애하기로 했던 윤미라와 이별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윤미라는 "어쩌지. 나 자꾸 약속 깨버리고 싶어진다"라면서도 "당신 절대로 가정 버리면 안돼. 가족들하고 반드시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 이렇게 힘들게 놔주는데 당신 행복하지 않으면 나 불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명섭은 "브랜드 론칭쇼 기대해. 널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거든"라고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다음날, 브랜드 론칭쇼가 열렸다. 신명섭의 깜짝 선물은 윤미라가 디자인한 구두를 론칭쇼에서 선보인 것. 윤미라는 신명섭의 선물에 "감동이었다"고 했고, 신명섭은 "팔리는 만큼 디자인 저작권료 입금될 거야"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고마워요. 내 구두를 여왕의 구두로 만들어줘서"라고 행복한 미소지었고, 신명섭은 "넌 나한테 언제나 여왕이잖아"라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윤미라가 론칭쇼장을 떠나는 동시에 한선주가 패션쇼를 찾았다. 이에 신명섭은 당황했다. 한선주는 "빅토리아 구두 디자인한 사람 누구야. 만나보고 싶다. 어떤 사람인지"라고 말했지만 신명섭은 "굳이 어떤 사람인지 만나볼 필요가 있을까"라고 거절했다.

한선주는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라며 들떴지만 초조해 하는 신명섭에게 "당신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신명섭은 "사실은 바이어가 내일 아침에 간다고 지금 좀 볼 수 없냐고 해서"라며 양해를 구했고, 한선주가 그러라고 하자 곧바로 자리를 뜬 뒤 윤미라의 숙소로 향했고 또 한번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라는 신명섭과 식사를 하며 "밖에서 당당하게 먹고 싶다. 당신하고. 내일이 지나면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인 것처럼 남이네. 길에서 마주쳐도 모르는 척 스쳐지나가야 하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그런 윤미라의 마음을 뒤로한 채 신명섭은 한선주의 전화를 받고 윤미라를 떠났다.

내려오라고 하는 거 패션쇼 때문만은 아니라는 엄마의 말이 거슬린 한선주는 신명섭에 대한 의심에 신명섭의 뒤를 밟았지만 미팅을 하고 있는 신명섭의 모습에 의심을 내려놓고 홀로 여행을 즐겼다.

우연히 한선주와 윤미라는 배 위에서 처음 만났다. 하지만 계속해서 동선이 겹쳤다. 윤미라는 혼자 셀카를 찍으려는 한선주에게 사진 찍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한선주와 윤미라는 통성명을 했다. 한선주는 차에 기름이 떨어져 어쩌다 보니 윤미라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고, 윤미라와 저녁식사까지 하게 됐다. 밥값을 계산하려 했던 한선주는 렌트카에 지갑을 놓고 온 것을 알게 됐다. 결국 밥값을 윤미라가 계산하게 됐다. 한선주는 돈을 보내주겠다며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윤미라는 "여행메이트 덕분에 재밌는 추억 만들었으니까 됐다"고 거절했고, 한선주는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숙소로 돌아온 한선주는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대신 당신 좋아하는 샴페인 골라뒀어. 혼자서라도 좋은 시간 보내"라고 쓴 신명섭의 쪽지를 발견했다.

그 시간 신명섭은 윤미라와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명섭은 빨간 하이힐을 선물하며 "하이힐 신고 거침없이 걸어가"라고 앞날을 응원했다. 윤미라는 "내 앞에 일어날 모든 일 꼭 승리할게"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이제부터 내 인생 살게. 당신도 당신 인생 살아"라고 한 뒤 신명섭에게 선물받은 하이힐을 신고 위태롭게 요트 위에 섰다.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윤미라가 디자인한 구두를 선물하면서 "유일하게 당신만이 신을 수 있는 구두"라고 말했다.

이후 신명섭과 한선주는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하지만 신명섭은 윤미라가 음독을 시도해 응급실이라는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한선주는 홀로 서울로 떠나게 됐다.

응급실을 찾은 신명섭은 누워있는 윤미라의 손을 꼭 잡았다. 윤미라는 "당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려고 했는데 헤어지는 게 맞는데"라고 눈물을 흘렸고, 신명섭은 윤미라를 꼭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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