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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둘째 수술하는 동안 7kg 빠져" 황신영♥남편, 세쌍둥이와 완전체 합체

입력 2021-11-29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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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황신영 부부가 둘째 아이의 수술 후 세쌍둥이와 함께 완전체 가족으로 합체했다.

지난 2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둘째 아준이가 수술하고 입원 했어요 ㅠ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황신영은 둘째가 화농성 관절염으로 고름을 빼는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이 둘째와 병원에 머물렀으며 아이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최근 퇴원했다.

이날 남편은 "아준이가 2주 동안 저와 병원에 같이 입원했었다. 유튜브를 거의 보름 동안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헝클어진 머리를 언급하며 "씻을 시간이 없다. 2주 동안 7kg 빠졌다"고 웃었고, 황신영은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라고 안쓰러워했다.

남편은 "2주 전에 아준이가 갑자기 팔이 안올라갔잖냐. 그래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 팔만 안올라가길래 응급실에 갔다. 그때만 해도 깁스 하고 퇴원할 줄 알았다"며 "가는 순간 못나왔다. 코로나 때문에. 교대도 안됐다"고 밝혔다.

수술은 다음날 바로 진행됐다며 "너무 마음 아팠던 게, 응급실 갔는데 당시엔 지금보다 더 작았다"면서 "이 작은 몸에서 피 검사 하고, MRI도 찍고 엑스레이, 초음파를 했다"고 회상했다. 황신영은 "링거를 하도 꼽다가 이렇게 됐다"며 물집이 잡힌 둘째의 발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은 "목에도 꽂았다. 꽂을 때마다 아프고 또 아기라서 찾기가 힘들단다. 베테랑 간호사 분들도 세 번을 꽂았다"며 "그럴 때마다 아준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냐"고 토로했다.

하지만 둘째가 회복을 빨리 했다며 남편은 "좁은 데서 24시간 있다가 여기 오니까 아기들 있고 너무 좋다"고 안도했다. 황신영 역시 "다시는 병원 가지 말자"면서 아이들에게 새옷을 입힌 다음 기념 사진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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