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도경완 가족이 추석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1일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하영 "차례 영재" 등극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2021년 추석! 아이들과 정성스레 차례를 지냈다. 고사리 손으로 조상님께 인사하는 모습을 스케치로 담아봤다"는 자막으로 영상을 시작했다.
먼저 정성이 담긴 차례상이 등장했다. 연우와 하영은 상이 준비되는 동안 지루해하며 장난을 쳤는데, 이도 잠시 연우가 능숙하게 술을 올리고 하영은 도경완의 도움을 받아 진지하게 술을 따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두 번 절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러줬다. 연우는 물론 하영이까지 아빠를 따라하며 야무지게 절을 올렸고, 하영은 도경완으로부터 다시 한번 절을 하는 방법을 배워 자세를 터득했다.
다음으로 역할을 바꿔서도 같은 과정을 다시 진행했다. 연우가 술을 따르고 하영이 술잔을 돌리는 것. 몇 차례 과정을 반복하던 아이들은 한층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도경완 역시 잔을 올리기로 했다. 하영은 요령을 알아차린 듯 별다른 도움 없이도 야무진 손길로 술을 따랐다. 이어 할아버지까지 나란히 네 사람이 함께 절을 올리는 장면도 등장했다.
이후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소원을 빌라고 했다. 이때 연우가 "누구한테요?"라고 묻자 장윤정은 "조상님들이 소원을 들어준대"라고 답했지만, 연우는 "식사 중에 실례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더했다. 이어 연우는 소원으로 소풍과 캠핑을, 하영은 유치원에 다시 나가는 것을 소원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 하영은 "지구에서 놀고 싶어요"라고 귀엽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기도 했으며 이에 도경완은 "조상님,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구가 될 수 있도록 부디 보살펴주세요. 저희는 저희대로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로 추석 기념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하영, 연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