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종영 '비디오스타' 6년 대장정 마무리…박나래 "감사했다" 눈물바다(종합)

입력 2021-10-05 2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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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비디오스타'가 6년의 대장정을 마쳤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프로그램 종영으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이 그려졌다.

많은 스타들의 마지막 인사 영상이 공개됐고, ‘비디오스타’ MC로 활약했던 써니가 등장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서로에게 쌓인 게 있을 수 있다며 회심의 질문들을 준비해왔다. 박소현은 “나 쌓인 거 조금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만약 학창시절에 만났으면 이 사람하고 절대 친구 안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박소현은 박나래, 김숙을 선택했고, 김숙은 박나래를 선택했다. 산다라박 역시 박나래를 선택했고, 박나래만이 박소현을 선택했다. 몰표를 받은 박나래는 “내가 나를 들면 이상하잖아요. 마지막에 이런다 이거지”라고 흥분했다.

이어 박나래는 “스타일이 너무 다르잖아요. 다른데 뭔가 그래도 접점이 있을 것 같아. 그런데 소현 언니는 밖에 나가서 술 마시고 사람 많은 것도 안 좋아하고”라고 박소현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김숙은 박나래를 뽑은 이유에 대해 “나래가 에너지가 너무 많아. 같이 놀다가 지쳐 떨어졌을 것 같아”라고 밝혔고, 산다라박은 “저는 순진무구한 학생이었을 것 같고. 전 낯가리니까 집에만 있고 그래서 만날 수 없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비디오스타’에서 연애고백, 결혼발표, 프로포즈 등 다양한 사랑 고백 그리고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 등을 했던 스타들의 영상이 이어졌다. MC들은 지난 6년간 꺼내기 힘든 아픈 속내까지 고백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던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감사를 표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활약상 영상을 본 뒤 “‘비디오스타’가 없었으면 제가 지금 MC를 볼 수 있었을까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나래는 “저라는 사람을 가장 먼저 찾아줬다”면서 멤버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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