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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승희 '편지'→박혜원 '바래' 음원차트 상위권..화제ing

입력 2021-10-05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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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발매되는 신곡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으로 뭉친 솔지,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박혜원)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는 지난 일요일 밤 방송에서 영화 ‘1987’의 촬영지이자 목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한 시화 골목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정식 음원 발매된 승희의 신곡 ‘편지’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돌아가신 할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은 곡’이라 밝힌 승희는 ‘편지’ 무대를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순수한 아련함을 담아내며 가을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또한 9일 발매를 앞둔 솔지의 신곡 ‘감정낭비’의 첫 무대 또한 공개,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린 가사에 솔지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트와이스의 ‘Alcohol-Free’를 색다른 느낌으로 풀어낸 케이시, ‘She’s Gone’이라는 파격 선곡과 파워풀한 열창을 선보인 HYNN(박혜원), 그리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나영-케이시-HYNN(박혜원)의 이색 유닛 무대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밤을 선물했다.

방송 이후, 방송에서 공개된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의 이름이 멜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를 점령하며 ‘더 리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이 같은 시청자들의 호응은 발매된 신곡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레 이어져 2일과 3일 각각 발매된 승희의 ‘편지’, HYNN(박혜원)의 ‘바래’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5일 공개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스페셜 포스터는 이처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들 다섯 명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부르는 우리 이야기’라는 카피처럼 각자, 또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점차 더 팀으로서 완성된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새로운 솔로곡들을 발표중일 뿐만 아니라 ‘더 리슨’의 이름으로 단체 신곡 ‘느린 이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목포에서 4박 5일 간의 여정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해진 이들의 케미는, 고스란히 노래에 녹아들어 이후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도너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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